경기형 가족돌봄수당 확대 경기도에서 가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시행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가정에 월 최대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로, 친인척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족(이웃 주민)까지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2023년 12월 ‘경기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기존보다 더욱 폭넓은 돌봄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6월부터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3개 시군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을 선정·지원한 바 있습니다. 📌 신청 대상 ✅ 경기도 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구 중 가족 돌봄이 필요한 가정 ✅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 주민 ✅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은 주민등록상 참여 시군에 거주해야 하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 돌봄조력자(조부모, 친인척, 이웃 주민)의 경우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 거주(사회적 가족의 경우 1년 이상 거주 필수) ✅ 소득 제한 없음 2025년부터는 화성, 안양, 파주,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오산,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등 17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양육공백 가정 5,000여 가구 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지원 내용 ✔ 월 최대 60만 원 지급 (아동 1...